한.미 FTA협정 전문이
공개되면서
미국의 섬유시장 개방이
당초 기대보다는 크지 않아
지역 섬유업체들의
미국 수출증대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TA협정 전문에는
한국은 225개 품목에 대해
즉각 관세 철폐를 요구했으나
164개만 받아 들여져
6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산지 기준 예외품목도
한국은 2백개를 요구했으나
33개만 허용됐고
미국의 긴급수입 제한 초치인
세이프가드도 관세철폐
이행기간 이후
10년까지로 규정돼
당분간 수출증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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