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구미역과 김천역에도 KTX 열차가 섭니다.

구미와 김천역에 서는 KTX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고속철도를 이용하고 대전에서 동대구구간을
기존 경부선 철도를 이용해
하루에 상하행선이 각각
두 차례씩 운행됩니다.

KTX 열차가 구미와 김천에
정차함으로써 서울역까지
운행시간이 새마을 열차보다
1시간 정도 단축돼 구미산업단지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구미시와 김천시는 오늘
KTX 운행을 축하하는 환영행사를 갖고 앞으로 운행 횟수를 늘리고 기업체가 선호하는 시간대에
KTX가 운행될 수 있도록
코레일 측과 협의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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