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의 종목별
챔피언을 결정하는 제 61회
전국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유치 이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대회로
44개 종목에 7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또 다음달 29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도
겸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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