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난 혐의로
경주시의원 59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그제 밤 11시 20분쯤
경주시 동천동 강변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150 미터 정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의원의 음주 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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