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이
국가기간교통망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수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가기간교통망
수정 계획에 따르면
천안에서 문경, 울진구간인
동서5축과 김천영덕을 잇는
동서6축 전철화 사업 계획이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울산과 울진, 고성을 잇는
남북 7축 고속국도 사업도
장기 검토사업으로 분류됐습니다.

동대구- 경주간
70.2km 복선전철화 사업은
동대구-영천간 34.9km로
축소돼 우선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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