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땅값 총액이 서울의 10%에 불과해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시·도별 개별 공시지가에
따르면 대구의 토지가격 총액은
87조8천억원으로 서울 909조 7천억원의 9.6%에 그쳤습니다
인천은 155조 2천억원으로
대구의 2배에 이르렀습니다
경북의 땅값 총액은
101조7천여억 원으로
경기도의 1/8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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