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초청 작품공연의 하나인
뮤지컬 캣츠가 오늘부터
7월 1일까지 오페라하우스에서
장기공연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공연되는 캣츠는
지난 2003년 내한했던 공연에
비해 출연진이 젊어지는 등
한층 파워풀하고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내한공연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기 때문에 예매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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