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장기 매매를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부산시 금정구
37살 이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시외버스터미널이나
종합병원 화장실에
장기 판매 광고를 붙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70여명으로부터
신체검사비 명목으로 한차례
최고 80만원씩 모두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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