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2호선의
경산 연장공사가 다음 달부터
시작돼 당초 목표보다
1년 빠른 2011년 완공됩니다.
대구 지하철 건설본부는
다음달 4일 경산시 영남대
정문 앞에서 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연장구간은 수성구 사월동에서
경산 영남대까지 3.35㎞로
총사업비 2천 388억원은
국비 60%와 대구시 20% 그리고 경상북도와 경산시 각10%등으로 나누어 부담합니다.
대구시는 전 구간에서
동시 착공해 2011년 8월
세계육상 선수권대회가 열리기 전인 6월 개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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