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대구역 민자역사에
설치하려던 놀이시설이
어렵게 됐습니다.
대구시 북구청은
주식회사 롯데역사가 지난달 2일
건설중인 대구역 민자역사에
당초 설계에는 없는 대형
놀이 시설인 공중관람차를 설치하겠다고 도시계획시설 변경인가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은 건설교통부에 질의한
결과 놀이시설은 도시계획
시설이라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설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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