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 일부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오후 4시쯤
영천과 경산 일대에
지름이 5에서 20밀리미터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포도와 복숭아,깻잎 등
농작물 305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정밀 조사가 이뤄지면
우박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