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천과 경산 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농경지 305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우박 피해는 영천에 집중돼 금호읍과 대창,북안면 등 3개 읍면 16개 마을에
포도 복숭아 사과 등 2백95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고, 비닐하우스 4개 동과 농업용 창고 1개 동이 부서졌습니다.
경산에도 하양,진량읍, 와촌면 등 3개 읍면 10헥타르의 복숭아,포도,깻잎 등에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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