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도하는
지능형자동차 주행시험장
건설과 관련해 르노 삼성이
주행장 필요 의사를 밝혔지만
사업 추진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우선 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
대부분이 현대의
1차 협력업체여서
르노 삼성차 주행시험장 이용이
사실상 어려운데다
부품업체 경영진도
이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입지 선정이나
재정 부담 문제 또한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참여 기업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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