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도가 난
건설자재생산업체인
동광산업이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지난해 통합도산법이 시행 이후
처음으로 동광산업에 대해
회생 계획 인가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의 결정으로
동광산업은
부채 88억원 가운데
10년동안 50 여억원을 변제하면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동광산업은
대구 경북에서 창틀부분
건설자재 생산규모 1위업체인데
지난해 9월 부도 직후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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