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이근호가
처음으로 축구대표팀에
뽑혔습니다.

이근호는
다음달 2일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발표된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천수 이동국 등과 함께
공격수 명단에 올랐습니다.

성인 대표팀에
뽑히기는 이번이 처음인
이근호는 올 시즌
인천에서 대구로 옮겨온 뒤
지금까지 K리그에서
국내 선수로는 가장 많은
6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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