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대구 신기술사업단의
나노와 모바일 그리고
바이오 등 3개 지원센터가
오늘 준공됐습니다.
대구 첨단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됩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구성( 테이프 커팅 +폭죽)
21세기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나노와 모바일 그리고
바이오 산업 지원센터가 오늘
성서공단에서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이들 센터는 개별기업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고가의 분석장비를 새로 갖추고
기술 지원을 맡게 됩니다.
이 인선/대구 신기술 사업단장
(..공장에 연구시설 올인..)
나노부품 실용화 센터는
현재 기업 150여 곳에
기술을 전수하고 있는데
이미 나노필터와 태양전지 등
10여건의 실용화 기술을
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모바일 단말 상용화 센터는
81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제품 테스트와 인력 교육 등을
담당합니다.
산업 자원부 사업 평가에서
올해 1위를 차지한
바이오 산업 지원센터는
건강식품 업체를 대상으로
시제품 생산 시설과
기술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 종부/ 엔유씨 전자 대표이사
(..장비 편리하게 사용....)
신 기술 사업단의 첨단
지원센터라는 구슬을
어떻게 꿰어 보물로 만들지는
이제 기업들의 몫이 됐습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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