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
77살 유모 할머니가
공기총에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얼굴과 가슴 등에
공기총 세 발을 맞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유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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