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농촌 지역에서
불법 성인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종업원 36살 박 모씨 등
3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업주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구시 화원읍 설화리에서
공장 용도로 부지를 임대한 뒤,
바다이야기 게임기 54대로
성인 오락실을 차려놓고
10여일 동안 4천여 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도
대구시 이현동 공장부지에서
바다 이야기 게임기 41대로
비밀리에 성인오락실을
불법 운영해온 혐의로
업주 37살 권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