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경로할인제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지난 2002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이
열차를 이용할 때 무궁화호는 30%, 통일호와 비둘기호는
요금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됐지만 2004년
KTX 개통 이후 크게
위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둘기호가 없어진데다
통일호도 일부 구간에서
통근열차로 운행되면서
농촌 지역 노인들이
철도 경로 할인 혜택을
받기가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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