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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새마을 금고 임직원 배상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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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7년 05월 28일

새마을금고 연합회 대구시지부는
직원이 10억원 가까이 횡령한
대구 동구의 모 금고에 대해
관리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이사장과 임원등 3명에게
1억 3천만원을 배상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고연합회는 또 횡령한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보험등 자산을 압류해
3억원을 충당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조합원 총회를 열여
조합 적립금액에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금고연합회는 또
조만간 심의위원회를 열어
관련 임직원들에 대해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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