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회 전국 소년체전
사흘째인 오늘도 대구와 경북
선수단은 역도 등 주요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오늘 모두 20개 종목에
출전하는 경북은 포항 환호여중
강윤희 선수가 역도 3관왕에
도전 하는 것을 비롯해 체조와 씨름, 탁구, 축구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 선수단도 오늘 역도에서
금메달 2~3개를 따내고
씨름과 레슬링 등에서 메달을
추가하면 금메달 25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경기에서는
경북이 금메달 24개와 은 20,
동 16개를 따내 3위를, 대구는 금 14개와 은 17, 동 15개로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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