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개발한 교재가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교재를 받은 해외
한국교육기관들은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대구시내 한 초등학교의
창의성 수업시간입니다.
환경오염 문제를 놓고 교사와
학생들사이에 진지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사용하고 있는 교재는
대구시교육청이 2년전에
개발한 창의성교잽니다.
6종인 이 교재는 상상력과
독창성등 창의적 요소들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구성돼 학생들의 창의력개발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영 성산초등교사
현장교사들의 호응이 높아
전국 수백곳의 초등학교에서의
창의성수업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내뿐만아니라 재외
한국교육기관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달 250여권의 창의성교재를
미국과 호주등 9개국 재외
한국교육원과 한국학교에
무료지원한 이후 다른 재외기관들로부터 추가 지원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호주와 캐나다등
5개국 한국교육기관에 1200권을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황윤식 교육청연구사
대구시교육청이 개발한
창의성 교재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의성교육 교재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tbc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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