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한미 FTA
세이프가드 조치 제한으로
농산물 피해 품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FTA 이행기간 동안
특별 긴급수입제한조치
30개 품목을 제외하고
10년 안에 한차례만 할 수 있는
배와 포도, 단감, 닭고기 등의
농산물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정부에 예산지원
확대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FTA 대책팀을 중심으로
피해 품목 정밀 실사를 통해
경쟁력 확보 방안과
피해 품목에 대한 구조조정을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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