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참여정부 정책을 연일 비판하며
경제 지도자론을 강조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오늘 오전
계명대 초청 강연에서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서민 경제 실패는 지도자의
경험이 없고 오로지
정권 획득에만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경제
마인드를 갖춘 지도자를 만나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는 돈을 쓸 줄만 알고 벌 줄 모른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7% 경제성장과
10년 안에 소득 4만 달러,
그리고 세계 7대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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