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고위층 공무원에게 부탁해
뺑소니 교통사고를
무마시켜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47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말
대구시 만촌동 한 사무실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건설업자
59살 박모씨에게 접근해
고위층 공무원을 잘 알고 있다며 사건 무마를 조건으로 6차례
6천 700만원을 챙긴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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