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인동마을을 관통하는
것으로 계획됐던 동해남부선
철도가 인동마을과 양동마을
사이로 터널을 2키로미터 뚫는 것으로 노선이 조정됐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회는 오늘
경주시청에서 철도시설공단과
문화재청,경주시,그리고
인동마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철도시설공단측은
문화재위원회에 변경된 노선으로 심의를 요청해 빠르면 다음달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노선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 보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