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장애인이 숨진지 보름만에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대구시 범물동 모 아파트의
56살 조 모씨의 집에서
조씨가 방안에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동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장애인인 조씨가
지병이 심했고
출입문이 점겨 있는점으로 미뤄
보름전 쯤 병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