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쯤
대구시 황금동 모 주점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8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종업원 등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또 어젯밤 9시 반 쯤
대구시 수성 3가
73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가스히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가재도구가 불탔습니다.

##그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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