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관을 앞둔 대구
방짜유기박물관이 예산을 낭비했다는 tbc 보도와 관련해
대구시청 홈페이지와 박물관에 시민들의 항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이에따라
방짜 유기박물관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기로 하고
내일(오늘)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에서 진상 규명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도 대구시의 방만하고
전문성없는 방짜 유기박물관
운영과 관련해 대구시가 입장과
대책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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