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RFID,즉
전자테그분야에 대한 신기술을
집중 개발할 경북 유비쿼터스
신기술 연구센터가 어제
대구대학교 안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영기기자가 보도합니다.
경북 유비쿼터스 신기술
연구센터는 대구대학교 안에
모두 790여 평방미터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이 곳 30여명의 연구진은 앞으로
미래 유망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RFID,즉 전자테그 분야에
대한 연구와 신기술 개발,
그리고 기술이전을 하게 됩니다.
RFID가 상용화되면
전자칩을 통해 농산물에서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을 추적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통에
일대 혁신을 가져와 엄청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이용두/대구대 총장)
현재 경북지역에는 구미와
경산을 중심으로 40여 개의 RFID 관련업체가 산업거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s/u)이 연구센터는 앞으로
자동차부품이나 철강 등
지역 기반사업과도 연계돼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높일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김관용/ 경북도지사)
연구센터에는 2010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모두 130억원이 투입돼
유비쿼터스 경북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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