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을 단장으로 한2013년 세계에너지 총회
유치단이 모레부터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 아시아 지역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몽골 울란바토르로 떠났습니다.
이세중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과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등으로
구성된 유치단은 회의 기간
대구시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소개하고 각국 대표들과
일대일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세계에너지총회는
회원국이 90여 개국에 이르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의
민간 비영리기구로
총회가 3년마다 열리는데
컨퍼런스와 전시회 등에
5천여명이 참가해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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