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 무역에서 중국에 추격당하고 일본에 밀리는 이른바
샌드위치 현상이
대구경북에서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 세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대구경북의
중국 수출은 3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 증가 했지만
수입은 18억 8천만달러를 기록해
무려 31%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일본 수출은 10억 5천만달러,
수입은 23억 3천만달러로
12억 8천만 달러 적자를 내
대구경북도 무역
샌드위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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