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의회 의원과 행정부
고위직 등 40살 이하
미국 차세대 지도자 방문단
6명이 오늘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미 FTA와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청을 찾은 방문단의
가장 큰 관심은
대구의 주력 산업과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입니다.
한미 FTA 체결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에 대해서도
질문이 쏟아 집니다.
대구시도 미래 한미 관계를
고려해 김범일 대구시장이
직접 설명을 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
(..교류 활성화 중요.....)
대구시의회를 방문한 일행은
시의회 구성과 상임위 운영 등
세세한 부분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주 경기장인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일행은 규모와 주변 경관에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직접 손으로 잔디의 상태를
살펴보는 등 큰 관심을 보입니다
방문단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처음 방문한 대구에 정이
듬뿍 들었습니다.
아담 스미스/미국 아틀란타주
조달책임자
(..환대 감사 시설 훌륭....)
이번에 방문한 일행은
미국 캔사스 주의원을 비롯해
40살 이하의 공화당 민주당
소속 유력자로 미국 차세대
정치 지도자협회 회원들입니다.
권기일/ 대구시의원
(...상호 이해 협력 ....)
지난 12일 한국에 도착해
서울과 부산 그리고 대구를
방문한 일행은 오는 25일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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