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투기과열지구가
다음 달 초까지 해제될
전망이지만 혜택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은
최근 건설업체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방 투기과열지구의 해제를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와 부산
광주가 투기과열지구에서
빠질 가능성이 커졌지만
하반기부터는 비투기
과열지구에서도 분양 받은 뒤
6개월 이후에나 전매가 가능해 해제에 따른 실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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