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과 전시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문화 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시작되고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등 굵직한
문화행사들이 줄을 잇습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제 1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 오늘 오후 6시
개막공연인 중국 무극
'일파산조'를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
러시아의 천재 아티스트
미하일 플레트뇨프에 의해
1990년 창단된 러시아
내셔널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립니다.
우봉 아트홀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음대출신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한
이태향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늘 오후 7시 30분 무대에
오릅니다.
흙으로 빚어 만든 도자기 피리
오카리나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5월 산책음악회 '봄의 선율은
오카리나를 타고...'가
25일 오후 8시 극장 산책에서
열립니다.
전시회로는 14명의 작가로
이뤄진 한울회전이 오늘부터
27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제 2전시실에서 계속되고
꽃과 식물들을 소재로 한
정태경 초대전은 25일까지
갤러리 전에서 열립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7일까지 갓바위 치매센터에서는
목어 박경현 목각전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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