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드레이션스컵 축구대회 프랑스와 호주의 예선 경기가 조금전 오후 5시부터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됐습니다
프랑스와 호주는 대회 첫날 한국과 멕시코를 각각 누르고 1승씩을 기록하고 있어 오늘 경기가 4강 진출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오늘 하루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승용차의 경기장 주변 진입을 통제하는 대신 셔틀버스 120대를 운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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