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라는
대구시의 요청에 대해
한 대형마트가 모레 엑스코에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상품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마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의 우수업체 백 곳을 발굴해 상품 홍보와 공개 품평회를
실시한 뒤 9월쯤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상품박람회는 지역 상생을
홍보하는 일회성 행사에
블과한데다 행사를 통해
지역업체의 입점을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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