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을 내린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국내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엑스코는 이번 전시회에
해외방문객 280여명를 비롯해
9천 3백여명이 전시장을 찾아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 관련된
활발한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엑스코는 내년전시회에
해외 32개 업체를 비롯해
230부스를 벌써 예약했다며
내년에는 전시회 규모를
올해보다 2배 늘리고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UNDP 즉 국제연합 개발계획의
국제 신재생에너지 국제회의와
동시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의 파워라이트와
독일연방정부관등
13개 나라에서 135개 업체가
참가해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관련 국제회의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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