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가 시작되는
9월 전까지 대구에 만여가구가 신규 분양될 전망입니다.
업체들은 부동산 시장침체로
분양시기를 6개월에서 1년 씩
미뤄왔지만 9월 전에
견본주택을 열기 위해
지난 달부터 물량을 집중적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분양이 확정된 곳만
20개 단지, 만여가구로
단기간 역대 최고 물량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는 신규분양이
한 두 달 늦게 시작된만큼
장마철과 휴가철이 있는
7-8월까지 분양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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