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센터 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을 통해 대구국제
섬유박람회 사업을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로 이관한 것은
지역 섬유 산업 발전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조합은 1회 대구
국제섬유박람회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치뤘는데도 대구시가 뚜렷한 이유 없이 사업 이관을 결정한 것은 한국패션센터의 전문성을
무시한 부당한 정책 결정이고 예산을 낭비하는 중복 투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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