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대구의 모습을
컬러 화면으로 생생하게 담은
국립대구박물관의 사진특별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7월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진전은 당시 기독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던 미국인
아담 에월트박사가 찍은
사진들로 가난하고 어렵던
시절 삶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칠성시장과 상동,
팔공산 인근 등은 촬영 장소를
한 눈에 알 수 있어
60대 이상의 관람객들에게는
회상에 젖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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