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기업들은
경기회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내년 2분기는 돼야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이
지역의 종업원 100명 이상 사업장 301곳에 대해
경기회복에 대한 체감지수를
조사한 결과 경기회복을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이
74.3%로 경기회복을 느낀다는 응답 25.7%에 비해
3배 가까이 됐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경기회복 시기를
내년 3분기 이후가 33.5%
2분기 이후라는 응답이 32.3%로 대부분 2분기는 지나야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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