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2살 김모씨를 구속 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1일 낮
대구시 검사동 29살 김모씨의
빈 집 출입문을 따고 들어가
2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40차례,
대구시내 빈 집을 돌며
3천7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로부터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주인 58살 신모씨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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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서 오전 10시 3층
압수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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