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인
김혁규 열린우리당 의원은 오늘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북경제공동체 건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과 경제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의원은 또
이명박 전 서울시장처럼
관리자형 사장보다
자신과 같은 오너 경영인이
경제 지도자가 될 수 있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다지는 한편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지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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