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 영향으로
떨어졌던 소 값이 이 달부터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우 어미소 가격은
475만원으로 지난달 하순보다
5만원 정도 올랐으며
암송아지 가격도 221만원으로
지난달말에 비해 15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이는 FTA 타결에 따른
불안심리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입식 농가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돼지와 육계는
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