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보여주는
그린 엑스포가
어제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수소자동차와 태양광 셀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차세대 꿈의 자동차로
불리는 수소 자동찹니다
수소를 전기로 바꿔 달리는
친환경 자동차로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황훈숙/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삼성상용차 부지에 입주하는
미리넷솔라가 선보인
태양광 셀 원천 기술도
눈길을 끕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원료에서 웨이퍼와
태양광 셀까지 원천기술을
확보해 벌써부터 주문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이진석/미리넷솔라 이사
태양을 추적하는 트레커 장치를
비롯해 세계적인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도 태양에너지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태양광 셀과
설비시스템을 선보이며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잭스트라익
/파워라이트 한국지사장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개국가에서
13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회 규모가 지난해보다
30%이상 커졌습니다
(스탠딩)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 시장은 연간 2조 5천억원 정도,
매년 30~40%씩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린엑스포가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 신기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잇는
정보교류와 마케팅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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