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실제 거래 내용과 다르게
허위로 세금 계산서를
발행했거나 부정 주류
거래 혐의가 있는
주류도매상 4곳을 대상으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들 도매상들은
실제 판매처가 아닌
유흥주점이나 음식점 등에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해 줘 부가가치세와 특별소비세 탈세를
도와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무조사 결과 혐의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주류판매
면허 정지나 취소처분은 물론
중요 범죄에 대해서는
사법 당국에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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