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애니콜, '구미 안 떠난다'
공유하기
박병룡

2007년 05월 16일

장병조 삼성전자 구미공장장은 오늘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미사업장이 앞으로도
휴대전화 글로벌 제조본부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장 공장장은 이와 관련해
지상 20층 규모의 기술센터를
오는 2009년초까지 완공해
제조와 기술능력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높여
국제 경쟁력 강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외사업장 확대와 관련해
국제 경쟁력 보완을 위한
중저가 제품 시장 진출을
다각도로 검토중이나
아직까지 투자지역이나 규모,
그리고 시기 등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