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알고 지내던 식육점 업주들을 상대로 수억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부산시 모라동 37살
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평리동 문모씨의 식당에서 대구시로부터 한우판매점으로 지정되면
2억여원을 융자받아 갚겠다며
문씨로부터 천만원을 빌리는등
지금까지 10여명으로부터
28차례 3억6천만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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