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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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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7년 05월 16일

어젯밤 9시 40분쯤
대구시 관음동 68살
김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가재 도구 등을 태워
천 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튀김 요리를 하다
식용유가 과열 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9시 20분쯤에는
영주시 하망동 46살 권 모씨의 여관에서 불이 나
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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